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중입니다.
두 번째로 다녀 온 곳은 20대 후반의 멋진 청년의 집인데요
물건의 정리 뿐 아니라 버리기, 청소의 어려움을 갖고 있어
쾌적하지 않은 환경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.
이모들의 애정어린 폭풍 잔소리를 하나 하나 새겨들으며
물어보고 배우는 자세가 기특했던 별님이었어요.
달라진 집을 보고 너무 행복해 하며
꼭 유지하겠다고 너무나 좋아하던 별님이.
앞으로 달라진 환경에서
더욱 행복해지길 응원합니다~!
전&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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