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부산지역 별님 4호
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'너의 공간' 프로젝트
올해 마지막 두 별님 집은 부산 지역의 집입니다. ^^
두 번째 별님이의 집은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오래된 빌라로
곰팡이가 심하고 살림을 도맡아 하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
오래된 물건과 살림에 손을 거의 못 대고 지내는
열악한 환경의 별님이었습니다.
1차로 낡은 가구와 오래된 물건들을 배출하고
공간치유에서 정리와 스타일링을 해주었습니다.
스무살 초반의 예쁜 별님이가
좀 더 편안하고 쉴 수 있는 집이 되기를 희망하며
전체 물건 정리 및 공간 스타일링을 해주었습니다.
할아버지와 쾌적하고 편안해진 공간에서
미래의 큰 꿈을 꾸며 행복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^^
할아버지도 건강하세요~!!
<사전방문>




거실 - 할아버지가 생활하시던 공간으로 할아버지의 물건을 방으로 옮기고 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.


할아버지 방 - 심한 곰팡이와 많은 물건으로 생활할 수 없어 거실에서 생활하시던 할아버지를 위해 곰팡이 제거제를 뿌리고 말려 단열재를 붙여 할아버지만의 방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.


주방 -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로 가득 차 있던 주방을 많이 비워내고 꼭 필요한 물건들만 남겨 편리하게 정리해주었습니다.


별님이 방 - 곰팡이가 제일 심했지만 누수로 인한 도배를 하고(다른 곳은 며칠 후 도배 예정) 그나마 컨디션이 나아진 별님이의 방은 공부와 잠만 잘 수 있도록 아늑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.


드레스룸 - 물건들이 쌓여있어 창고같던 방을 한창 가꾸고싶은 나이의 별님이 드레스룸겸 팬트리로 만들어주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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